환경노동위원회1 노란봉투법이란? 본회의 직회부란? 여당 "깡패냐?" 그동안 말만 많고 입법화되지 못했던 '노란 봉투법'이 환경노동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국회 본회의에 직회부가 의결되었는데요. 이에 국민의 힘인 여당은 야당을 두고 "깡패인가?"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노란 봉투법과 직회부는 무엇인지 살펴봅니다. 노란 봉투법의 시작 노란 봉투법을 밀어붙이는 정당은 정의당입니다. 앞서 김건희 여사의 특검에 정의당이 일단 검사의 수사를 지켜보겠다며 시간을 끌었지요. 하지만 결국 특검에 뜻을 같이하면서 내세운 조건이 노란 봉투법의 통과였습니다. 이 이름은 2014년 법원이 쌍용차 사태에 관련해 노동자들에게 47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판결을 내린 후 한 시민이 힘내라고 건넨 '노란색 봉투'에 담겨있던 작은 성금에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노란 봉투법은 과거에 월급봉투가 노란색이었다는 것.. 2023. 5.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