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임명직1 국민의힘 임명직 총사퇴, 강서 후폭풍, 당대표는 그대로 간다. 지난해 11일 치러진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국민의 힘은 '졌잘싸'를 꿈꿨지만 윤석열 대통령의 심판론이 거세지면서 17.15%로 패배를 하고 말았습니다. 강서 보선의 후폭풍으로 국민의힘 임명직 총사퇴가 현실화되었는데요. 김기현 당대표의 자리는 유지가 되었습니다. 임명직 당직자 전원 총 사퇴 지난 11일 치러진 강서구청장 보궐 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인 김태우가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후보에게 17.15%라는 엄청난 수치로 폭망 하면서 국민의 힘에는 큰 파장이 밀려왔는데요. 김태우 유죄판결 후 3개월 만에 사면하고 공천한 윤석열에게 가장 큰 책임이 있지만, 그것을 막지 못하고 동조한 당대표 김기현에게도 화살이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예전 같으면 당대표가 사퇴하고, 비대위를 꾸려 총선을 대비하는 것이 맞겠지만 김기.. 2023. 10.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