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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지원

서울시 장기전세주택2 대상, 조건, 혜택 신청방법, 신혼부부

by 노스탑 2024.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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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신혼부부 공공주택 공급 확대 방안으로 장기전세주택2를 정책을 만들었는데요. 2026년까지 3년간 신혼부부에게 공공주택 4,396호를 공급한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는 매년 신혼부부의 10%에 해당하는 분들에게 공공주택을 공급한다고 하는데요. 서울시 장기전세주택2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서울시-장기전세주택-대상-조건-신혼부부

 

 신혼부부 주택 공급

 

서울시는 2026년까지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주택 4,396호를 공급할 계획을 발표했는데요. 이는 초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가적 과제의 일환으로, 신혼부부가 안정적인 주거 환경에서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무자녀 신혼부부도 포함하여 출산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다자녀 가구의 안정적인 거주를 지원하겠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서울시는 이 정책을 통해 높은 주거비 부담으로 인해 결혼과 출산을 망설이는 젊은 세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인데요. 주거 안정이 확보되면 출산율도 자연스럽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 계획을 통해 신혼부부들이 더 이상 주거 문제로 고민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서울주거포털'에서 장기전세주택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과 공고문을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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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전세주택 | 주택지원형 | 공공임대주택 | 주거 정책 | 서울주거포털

서울주거포털,2020년 서울시 장기전세주택 공급계획 * 공급 호수 및 공급일정은 변동될 수 있으니,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020년 임대주택 공급계획 장기전세 구분 단지명 (주소) 공급호수 (

housing.seoul.go.kr

 

 

 

 

 서울시 장기전세주택2 도입 및 공급

 

서울시는 신혼부부 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 '장기전세주택2'를 도입하고, 2026년까지 4,396호를 공급할 예정인데요. 기존의 '시프트' 프로그램을 확장하여, 입주 후 출산율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2026년부터는 매년 4,000호씩을 공급한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자녀를 낳을 경우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는데요. 자녀 2명을 낳으면 20년 이후 집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매수할 권리가 생기는 인센티브도 있습니다.

 

'장기전세주택2'는 예비부부나 결혼한 지 7년 이내의 부부가 입주할 수 있으며, 자녀 1명을 낳을 경우 거주 기간이 10년에서 20년으로 연장되어요. 또한 자녀 2명을 낳으면 20년 이후 시세보다 10%, 3명을 낳으면 20% 저렴하게 집을 매수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지는데요. 이는 신혼부부들에게 큰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는 정책입니다.

 

 

 역세권 신혼부부 안심주택

 

신혼부부의 생활 편의를 고려한 '신혼부부 안심주택'도 2026년까지 2,000호 공급될 계획인데요. 역세권 350m 이내 또는 간선도로변 50m 이내에 위치하여 출퇴근에 유리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70%는 민간·공공 임대로, 30%는 분양으로 공급되며, 자녀를 낳을 경우 장기 거주 후 집을 매수할 수 있는 우선 매수청구권이 주어집니다. 또한, 임대료는 민간은 시세의 70~85%, 공공은 50% 수준으로 책정됩니다.

 

'신혼부부 안심주택'은 드레스룸 등 신혼부부가 선호하는 '알파룸', 자녀 방, 냉장고·세탁기·인덕션·에어컨 등 빌트인 가전을 포함한 맞춤형 주거 공간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공동 육아 나눔터와 서울형 키즈카페 등 육아 부담을 덜어줄 시설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신혼부부가 아이를 낳고 키우는 동안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장기전세주택2 지원 대상

 

'장기전세주택2'와 '신혼부부 안심주택'의 지원 대상은 예비부부나 결혼한 지 7년 이내의 부부로, 소득 기준을 충족해야 하는데요. 60㎡ 이하 공공임대주택은 가구당 월평균 소득 120% 이하(맞벌이 가구 180%), 60㎡ 초과는 150% 이하(맞벌이 가구 200%)여야 합니다. 또한, 소유한 부동산은 2억 1,550만 원 이하, 자동차는 3,708만 원 이하이어야 합니다. 자녀를 낳으면 재계약 시 소득 기준이 20% 포인트씩 상향됩니다.

 

입주 자격을 갖추기 위해서는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구성원이어야 하는데요. 예비부부나 신혼부부는 혼인신고 후 6개월 이내에 입주할 수 있으며, 결혼한 지 7년 이내인 경우도 해당됩니다. 소득 기준은 신청자들의 경제 상황을 고려하여 정해지며, 자녀를 낳을 경우 혜택이 더욱 커집니다.

 

장기전세주택2 신청방법

  • 현장 접수: 사업주체가 지정한 장소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 인터넷 접수: SH서울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신청 시 필요한 서류는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자격과 선정기준 등 자세한 내용도 함께 안내가 됩니다.

 

 

 민간사업자 지원과 신속 추진 약속

 

공공주택 공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민간 사업자에게도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는데요. 용적률과 건폐율 완화, 취득세·재산세·종부세 감면, 최대 240억 원의 건설자금 이자 지원 등이 포함됩니다. 또한, 사전자문부터 사업계획 승인까지 인허가 기간을 대폭 단축하여 신속히 추진할 계획입니다.

 

민간 사업자는 용적률과 건폐율 완화, 취득세·재산세·종부세 감면, 최대 240억원의 건설자금 이자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또한, 사전자문부터 사업계획 승인까지 인허가 기간을 대폭 단축하여 신속히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공공주택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신혼부부 공공주택 확대를 통해 결혼과 출산을 망설이는 시민들을 지원하고, 저출생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하는데요. 오세훈 시장은 이를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해 아이를 낳고 키우는 시스템을 정착시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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